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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골갈비

모시골의 뜻

임진왜란(1592)때, 겸암 류운룡선생이 (풍기군수시절)

노모와 식솔들, 그리고 동생인 서애 류성룡, 가솔 100여명을 이끌고 모시골로 피난하였고, 모시골 동네 뒷산에 있는 굴에서 100여명 식솔들과 기거하며 머루, 다래를 따먹기도 하고, 마을에서 챙겨주는 인심으로 겸암 류운룡선생과 가족들이 무사 귀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그 굴을 겸암굴이라 하게 되었고, 노모를 모시고 들어간 마을인데다 류운룡 선생이 머무는 동안 사람들이 잘 모셨다 하여 그때 지어준 마을 이름이 "모시골"입니다. 저는 "모시골"이라는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청정지역 골짜기에서 자라고 키우는 인간에게 이로운 먹거리를 생각하며, 고객들을 잘 모시고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양념소스를 직접 연구 개발하여 "모시골 수제 갈비"를 탄생시켰습니다.


"모시골 수제 갈비" 본점을 제가 태어난 고향과 자연환경이 비슷한 문경에 자리 잡고 전 국민이 "모시골 수제 갈비"를 맛볼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정성을 담아 모시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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